1.오직 나만 몰랐던 너의 그 지난 얘기들
처음엔 그냥 믿고 싶지 않아서 난 외면했지만
알아 내가 너를 믿으려 하면 할수록
어쩜 네가 내 사랑을 속이긴 쉬웠을지도 모르는걸
*.왜 나를 우습게 해
네가아닌다른사람에게서나를배신한네얘길들으며
내가얼마나 초라해지는지 네가 그맘을 알기나 해
왜 날 비참하게해
본적 조차 없는 사람에게서
너를 빼앗긴 기분이 어떤지
네가 만나는 그 사람역시도 나의 존재를 모르겠지
넌 비겁해
2.그래 그냥 못들은걸로 난 하고 싶었어
사실이라면 우리 지나온 사랑이 아까우니까
아직 너를 믿지 못하는 내 마음이기에
너의 솔직한 얘기를 원했어 그게 이별이될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