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올려진게 '넌 내꺼'로 잘못올려져 있던데요..--;
제목도 어떤 인연으로....--;;
어떤 연인
아닐 거라고 몇번씩 내게 물었어..
하지만 사실 그녀에겐 난 연하일뿐.
조금씩 날 속여 가까이 다가갈수록
현실은 내게 벅찬 기대로 왔었어.
그래 이세상에 내가 먼저 태어나
그녈 다시 만나 그토록 원한 내 사랑을 받아준다면
(허밍) 난 그녀가 필요해.
그녀없이 내가 둘이 될 수 없는걸
(허밍) 보여줬던 내 맘이 헛된 인연의 끝으로 남지 않길.
어차피 내게 다가올 벽이었던걸 알며
시작한 내게 잘못이 있었어.
술에 취해서 어김없이 전활 걸며
그녀보다 어린 나를 원망했었어
그래 이세상에 내가 먼저 태어나
그녈 다시 만나 그토록 원한 내 사랑을 받아준다면
(허밍) 난 그녀가 필요해.
그녀 없이 내가 둘이 될수 없는걸
(허밍) 보여줬던 내 맘이 헛된 인연의 끝으로 남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