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무나 하나(ange)

태진아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 사람이 만드는걸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간주)
사랑은 아무나 하나 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고 느끼지 못하면 외로운 건 마찬가지야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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