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난

김정은

1..더 늦기 전에...내가 먼저 그댈지울께요
귓가에 아직 남겨져 있는 그대의 웃음소리뿐..
난 그대의 짐이 되시는 싫어..이젠..
저 멀리 떠나는 그댈 잊어겠죠

그대도 지금 나처럼 울고 있나요
이별이라는 낮설은 땅위에서
단한번이라도 날사랑했다면
나를 추억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그대~
제발...

2..난 그대가 그리워지는게 두려워
하지만 그댈 미워할 수 없죠
난 살아가죠..
다시 누구도 사랑할 수가 없는 운명이라 믿는거죠
내 전부를 바친 사랑은 나에게..
이제....슬픔이예요...두볼에 흐르는 눈물처럼..

언제까지나..그댈...기다릴꺼야...
cause you in my heart
in my mind..whenever~

그대도 지금...울고 있나요..이별이라는 낯설은 땅위에서..
단 한번이라도 날사랑했다면..
나를 추억이라고 말하지 말아요..그대~
제발~....아~....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