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개시대

김원준
앨범 : 김원준 6집

rap : 말세 말세 말세 말세 훠~ 머리부터 발 끝까지 말세 말세 말세 말세 훠 훠~ 이리보고 저리 봐도 어른이라 믿었는데 말세 말세 말세 말세 훠~ 누가 뭐라 말을 해도 말세 말세 말세 말세 훠 훠~ 어리다고 사랑하지 말란 법은 없어 그래서 너를너를 사랑해 친구의 소개로 만나 첫 눈에 반해버린 너 아무 의심 하나 없이 우린 연인이 되었지 넌 뭔가 숨기듯 나를 조심스레 만났고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보았어 교복 입은 짧은 단발머리의 널 (별이 반짝 반짝 반짝) 어려도 좋아 예쁘고 깜찍한 게 맘에 들어 이별은 싫어 너의 비밀 나만이 간직할래 때론 애인 때론 동생처럼 사랑할테야 "어쩌다 마주친 눈빛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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