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김만수

예쁜 미소 고운 얼굴(고운얼굴)
가슴에 새겨넣은 그녀(그녀)
안녕이란 말도 없이 빗속을 멀어져간 그녀(그녀)
낙엽진 숲속길을 다정히 걸어었고....
눈송이를 맞으면서 사랑을 약속했던 그녀(그녀)
쏘아지는 빗속을(빗속을)
말없이 사람져간 그녀(그녀)
무지개처럼 사랑만(사랑만)
창가에 남겨놓은 그녀(그녀)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