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숴지고
외로운 밤을 건너 지샌 내 모습
하얀 별만을 비춰주네
불빛 하나 둘 꺼져갈때
조용히 들리는 소리
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가면
눈물 흘리고 멀어지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배울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더욱더 쓸쓸하게 보이네
다 이렇게 슬퍼질땐 거리를 거닐다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숴지고
외로운 밤을 건너 지샌 내 모습
하얀 별만을 비춰주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배울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더욱더 쓸쓸하게 보이네
다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다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삶은 날을 여러송이 희망을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