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산맥의 로망

딕펑스

우린 늘 함께였어 샤워를 하며 노랠 부를 때도
이름도 지어줬어 제니란 이름은 너무 좋았어
항상 난 믿고 있었어 우린 언제나 함께 일꺼라고
하지만 넌 변했어 어느 순간 변해버렸어 baby
 
밤 늦은 시간까지 뭘 하길래 안 들어오는 거야
그 여잔 누구야 또 누굴 나 몰래 데려온 거야
정말 보고 싶지 않아 하지만 안 볼 수도 없어
난 떠나고 싶어 하지만 떠날 수도 없어

** 내 이름도 지어줬잖아
밤새 나랑 얘기도 나눴잖아
내가 너의 외로움을 달래준다고 했잖아
하지만 난 천장에 얼룩일 뿐이니까

난 너한테 뭐야 그냥 천장의 얼룩일 뿐이야
나도 정말 지겨워 나도 너의 옆으로 가고 싶어
정말 보고 싶진 않아 하지만 안 볼 수도 이젠 없어
난 떠나고 싶어 하지만 떠날 수도 없어 baby
 
**
(내 이름도 지어줬잖아 밤새 나랑 얘기도 나눴잖아)
**
**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딕펑스 (DICKPUNKS) 알프스 산맥의 로망  
딕펑스(Dickpunks) 알프스 산맥의 로망  
로망 허리를 감아 (feat. 더블케이)  
김홍철 알프스 목장  
왕소연 로망  
왕소연 로망  
왕소연 로망  
장미여관 로망  
왕소연 로망  
임수정 로망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