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어졌다고 해
아님 다른 사람 생겼다 해
Baby 왜 자꾸
나를 외롭게 해 계속
니가 나를 떠나려 해
손을 잡아도 너를 안아도
왠지 모를 기분이야
이제 내께 아닌 것 같아
날씨도 좋고
이 시간도 좋고
그래서인지 더욱 더 난
혼자인 것 같은데
넌 내게 다가오지 않아
넌 내게 말 걸지않아
일어나서 연락없는
너이니까 말이야
넌 내게 다가오지 않아
넌 내게 말 걸지않아
니 가슴속을 파고들던
나였던 것 같은데
내가 싫어졌다고 해
아님 다른 사람 생겼다 해
Baby 왜 자꾸
나를 외롭게 해 계속
니가 나를 떠나려 해 Uh
그 지루한 표정
차가운 말투
니 친구처럼 우정처럼
나에게 대하고 있어
다 알고 있지만
무덤덤한 듯이
아무렇지 않은 듯 난
니곁을 맴돌아 Uh
넌 내게 다가오지 않아
넌 내게 말 걸지않아
일어나서 연락없는
너이니까 말이야
넌 내게 다가오지 않아
넌 내게 말 걸지않아
니 가슴속을 파고들던
나였던 것 같은데
내가 싫어졌다고 해
아님 다른 사람 생겼다 해
Baby 왜 자꾸
나를 외롭게 해 계속
니가 나를 떠나려 해
내가 싫어졌다고 해
아님 다른 사람 생겼다 해
Baby 왜 자꾸
나를 외롭게 해 계속
니가 날 계속 니가 날 계속
니가 날 떠나려 해
내가 싫어졌다고 해
아님 다른 사람 생겼다 해
Baby 왜 자꾸
나를 외롭게 해 계속
니가 나를 떠나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