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의 두손으로
가려도 소용없어
가슴속에 묻은 지난시간
아픔을 안고 살아
세월이 흘러가는데로
그저 흐르는 듯이 살고 싶을뿐
작은바람 한점이 머무르듯이
나뭇가지 잎사귀 흔들리듯이
오~하늘같은 마음 함께한다면
이제는 모두다 용서할께
세월이 흘러가는데로
그저 흐르는 듯이 살고 싶을뿐
작은바람 한점이 머무르듯이
나뭇가지 잎사귀 흔들리듯이
오~하늘같은 마음 함께한다면
이제는 모두다 용서할께
모두 지나고나면 아무일아닌
그저 추억처럼 남아 모두다 잊혀지는데
작은바람 한점이 머무르듯이
나뭇가지 잎사귀 흔들리듯이
오~하늘같은 마음 함께한다면
이제는 모두다 용서할께
이제는 모두다 용서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