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했다..

유리애


잊었니 우리 추억을
잊었니 많은 약속들
니가 먼저 꺼냈잖아
바보같이 나는 믿었잖아
그랬니 그랬었구나
그랬니 나만 몰랐어
이미 오래 나만 몰래
이별을 준비했었던 거니
너무했다 너 정말로 그래
너무했다 너 내게 왜 이래
내 맘을 알면서 사랑을 알면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이럴 거면 다가오질 말지
이럴 거면 맘 주지도 말지
이별의 준비도 못 했던 나에게
이런 아픔을 준 너의 맘이 참 그래
한 번의 차가운 눈빛
한 번의 차가운 표정
내가 알던 니가 아닌
다른 사람처럼 말하는 너
너무했다 너 정말로 그래
너무했다 너 내게 왜 이래
내 맘을 알면서 사랑을 알면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이럴 거면 다가오질 말지
이럴 거면 맘 주지도 말지
이별의 준비도 못 했던 나에게
이런 아픔을 준 너의 맘이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참 많았었는데 참 우습다
조금은 무섭다
혼자만 사랑했다는 게
한 번쯤은 너도 내 맘처럼
한 번쯤은 날 사랑했다고
거짓말이라도 그렇게 말해줘
그렇게 나 애써 믿어볼게
잘 지내 나 먼저 일어날게
너의 뒷모습을 보긴 싫어
니가 원하는 대로 내가 떠나줄게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잖아
안녕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유리애 그대였을까요  
유리애 고작 몇 분  
유리애 (YURIAE) 그대였을까요  
강산에 떡 됐슴다  
강산에 떡 됐슴다.  
강산에 떡됐슴다  
강산애 떡 됐슴다  
°­≫e¿¡ ¶± μƽ¿´U  
☆강산에☆ 떡 됐슴다  
♀…강산에 떡 됐슴다…↗클☎릭↖ ─━Φ━─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