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일마치고 돌아와
늘 잠든아들을 깨우고서
지친 몸으로 아들이 먹을
아침밥을 분주히
준비하던 엄마
매일아침 밥을 거르지 않고
항상 깨끗하게
다려논 셔츠를 입혀
가방을 메어주던
엄마의 살아가는 단하나의
이유는 오로지 아들 하나
사랑해요 엄마의 너무나
커다란 사랑에
내 사랑이 작아
부끄러워 말하지 못했지만
이노랠 빌어
이제야 말할 수 있어요
그아무리 힘든일이
있다하여도 아들 앞에서
내색하지 않고
혼자 외롭게 묵묵히
견뎌내던 엄마 아들 앞에선
항상 밝게 웃어준 엄마
사랑해요 엄마의
너무나 커다란 사랑에
내 사랑이 작아
부끄러워 말하지 못했지만
이노랠 빌어
이제야 말할 수 있어요
항상 죄송해요 고마워요
그리고 한번도
소리내어 말하지 못한말
사랑해요 엄마의
너무나 커다란 사랑에
내 사랑이 작아
부끄러워 말하지 못했지만
이노랠 빌어
이제야 말할수 있어요
정말 많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