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너를 그리며
난 생각했어 다시
돌아올 꺼라고
지난 날을 그리며
매일 기다렸어
홀로 남겨진 그날도
떠난 널 불러도
바뀌지않는 매일이
낯설어질때면 다시
니가찾아오지만
넌 날 위해 웃는거라며
말없이 안아보지만
여전한 너의 뒷모습에
떠난 너를
추억하는 일도
지우며 돌아갈꺼야
이젠 내가있던 자리로
후회하며 지내고
내일은 좋아질꺼야
잠 못이루고
니 소릴들어
기대하던 오늘도
그렇게 흘러만가고
참 잊기힘든 너란 사람
한걸음 한걸음 내게
돌아와 준다면
두걸음 나아가며
너의 손을 꼭 잡을텐데
그댈부르던 나날들마저
하얗게 잊혀져가고
매일이 이제익숙해져
지난 시간은 메아리되어
돌아와 너를 부르네
다시 너와의
추억 속으로
시간이 흘러
계절 지나면
잊을 수 있을까
지워질까
마지막 순간
안녕 고하던
너의뒷모습 잡지못해
난 널 위해 웃는거라고
이젠 널 놓아준다고
마지막 인살 네게 해
언젠간 널 찾게될때면
날 두고 돌아설꺼야
다시 너와의 추억속으로
부르던 나날들마저
하얗게 잊혀저가고
매일이 이제 익숙해져
너를 잊겠다
다짐하지만
잠들면 반복될꺼야
다시 너와의
추억속으로
넌 날위해 웃는거라고
말없이 안아보지만
여전한 지금
너의 모습에
떠난 너를
추억하는 것도
지우며 돌아갈꺼야
이젠 내가있던 자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