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하루

이병욱
불안한 맘 가득안고 눈을뜨면
어느샌가 하루를 시작해
마음의 준비도 못한채

어제의 아쉬운 널
아직 보내지 못했는데
눈앞이 흐린 아침을
매일 맞이하는데
그토록 사랑한 너에게
어설펐던 나의 맘은 또
내게 빈 하루를 시작하게해

언젠가 너 울던날이 생각이나
안아주지 못했던 내가 참
아프도록 후회되 눈물나

어제의 아쉬운 널
아직 보내지 못했는데
눈앞이 흐린 아침을
매일 맞이하는데
그토록 사랑한 너에게
어설펐던 나의 맘은 또
빈 하루를 시작하게해

돌아오란말은 못하지만
고마웠고 사랑했어

어제의 아쉬운 널
아직 보내지 못했는데
눈앞이 흐린 아침을
매일 맞이하는데
그토록 사랑한 너에게
어설펐던 나의 맘은 또
빈 하루를 시작하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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