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요
그대 맘을 이리 아프게 해서
마치 아무 것도 모르는 척 하며
참았던 내 그대여
우리 오랜 사랑 당연한 듯이
괜히 남들에겐 지겨운 듯이
허세스런 말들 함부로 내뱉는
날 지킨 내 그대여
헛디딜 때마다 내 손 잡아주던
흔들리지 않고 움추린 날 일으켜주던
아무 불평 없이
그대 맘을 이리 아프게 해서
마치 아무 것도 모르는 척 하며
참았던 내 그대여
우리 오랜 사랑 당연한 듯이
괜히 남들에겐 지겨운 듯이
허세스런 말들 함부로 내뱉는
날 지킨 내 그대여
헛디딜 때마다 내 손 잡아주던
흔들리지 않고 움추린 날 일으켜주던
아무 불평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