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단 천사

김세현
꽃바람 부는 봄이 오면 그 여자는 신바람 났네
머리엔 꽃단장하고 입가에는 수줍은 미소가

가진 것은 하나 없다 해도 내 눈에는  천사 였다네
나는 그만 취해 버렸어 그 날개에 난 빠져 버렸네

어화 둥둥 내 사랑이야  내 귀여운 사람아
얼씨구나 내 사랑이야 내 소중한 사람아

내 오직 바램은 내 죽는 그 날까지
너만을 사랑 한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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