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쯤 온 것일까 제대로 오기는 온 걸까
돌아보면 언제나 아득한 길인데
어딘가 있으리라 믿었던 파랑새 한 마리
잡힐 듯이 잡히지 않는데
뭐가 인생의 정답인지 어쩌면 알 것도 같은데
다시 돌아본 그 길에는 낯선 외로움 뿐인걸
걸어 가다가 또 가다가 만나는 사람도 우정도
나를 위로해주었지만 결국 정답은 아니네
무얼까 무얼까 내 인생 나의 삶
나의 꿈 내 현실 무엇이 답일까
어쩌면 이미 나는 모든 걸 가진 게 아닐까
지금 곁에 그대가 있으니
뭐가 인생의 정답인지 어쩌면 알 것도 같은데
다시 돌아본 그 길에는 낯선 외로움 뿐인걸
걸어 가다가 또 가다가 만나는 사람도 우정도
나를 위로해 주었지만 결국 정답은 아니네
무얼까 무얼까 내 인생 나의 삶
나의 꿈 내 현실 무엇이 답일까
어쩌면 이미 나는 모든 걸 가진 게 아닐까
지금 곁에 그대가 있으니
어쩌면 이미 나는 모든 걸 가진 게 아닐까
지금 곁에 그대가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