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


1) 해질 무렵 길가에 앉아 노을 풍경 바라보면
속절없이 가슴만 태운 그때가 생각나지
하루 이틀 그렇게 우린 헤메도는 구름같이
무던히도 돌아서 왔지 바보같이 그래왔지

(후렴)
한발 한발 옭겨보는 갓난아이 걸음마 처럼
뒤뚱뒤뚱 넘어질 듯 순간들을 지나치며 왔지
그렇게 이세상을 만났어
지치고 힘들때도 있었지
그렇게 이세상을 보냈어
바보같지만 후회는, 후회는 않는거야

2) 동이 트는 아침이 오면 지난밤에 꿈을 따라
마음가는 그대로 할까 조바심 나겠지만
한올 두올 실타래 풀듯 운명이란 그런거야
허둥대며 살아야하는 내 삶이란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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