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노사연
이말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지는 그대에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둘이 헤여짐은 멀어도 마음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둘이 헤여짐은 멀어도 마음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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