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매일 널 생각하며 울진 않아
가끔 자주 가던 카페에서
멈춰서긴 해도
모두가 말하던 시간이 지나면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다 보면
익숙한 향기 니가 좋아하던 노래
우리가 나누던 대화
습관처럼 울리던 그 시간 니 전화
모든게 무뎌지네 흐려지네
이젠 사소한 니 얘기에 울진 않아
가끔 자주 가던 거리에서
멈춰서긴 해도
모두가 말하던 시간이 지나면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다 보면
익숙한 향기 니가 좋아하던 노래
우리가 나누던 대화
습관처럼 울리던 그 시간 니 전화
모든게 무뎌지네 흐려지네
따뜻했던 그 어느날에
니가 보고싶어 거닐던 그거리
익숙한 향기 니가 좋아하던 노래
우리가 나누던 대화
습관처럼 울리던 그 시간 니 전화
모든게 무뎌지네 흐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