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lques rimes, pour vous dire
Je vous aime sans dilemne
미안해, 모르겠어, 무슨 말을 하는지
Des mots tendres, a entendre
Des mots doux, juste pour vous
몇 번을 되물어도 마찬가진걸
얼마나 이해하니?
숨가쁜 목소리로 너에게 들려주었던 나만의 세상을
어디를 보고 있니?
지금도 난 쉴 새 없이 속삭이고 있는데
어쩌면 우린 이토록 비슷한 게 하나 없을까
꽤 많은 시간이 흘러 왔는데
조금씩 닮아 가는 건 너무 커다란 기대인지
난 어느덧 지쳐 가려 해
이제 시작일 뿐이야
아직도 나에게는 너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가 있지
어떤 게 소중하고 어떤 것을 사랑하는지
또 미워하고 있는지
부탁해
잠깐 기다려
아직은 끝난 게 아니야
들리지 않니? 들리지 않니?
어쩌면 우린 이토록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빗나가고만 있을까
어쩌면 우린 이토록 비슷한 게 하나 없을까
꽤 많은 시간이 흘러 왔는데
이것 봐, 마찬가진걸
아무리 소리쳐 불러도
딴생각을 하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