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난 그 순간부터
나는 너를 떠나본 적이 없어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유도 없이
너만을 그리며 사랑하고 있는데
못해줬던 것 정말 미안해
나도 내 맘 감당할 수 없어서
하지만 정말이야 너만을 삶의 끝까지
지키며 영원히 사랑할 수 있어
가슴이 무너져 터질 것 같아서
너를 바라볼 수 없는 나를 알아줘
하늘이 정해준 연이 여기 있어
정말 아직 모르겠다 말하는 거니
나는 너를 안고 울고싶단 말야
내 맘이 무너지고 있단 말야
I Love You.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