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With 반자동)

水9


오늘밤 꿈속에 또 니가 다가와
한번도 하지 못한 진정한 대화
그리는 한 폭의 그림은 불을
내지만 물을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춤
하나같은 우리 둘
너는 술 마시면 더욱 붉어지는 꿀
눈물 기쁨에 젖은 풍성한 수풀
좁은 문사이로 널 찾은 내 입술
그림은 완성에 가까워져 온통 흰 물감뿐
내가 다 알아 너도 원하고 있어
날 보는 눈과 숨가뿐 너의 호흡들로
매일 꿈속에서만 날 찾아오지만
그래 어쩌겠어 너도 그런 여자이니까
알어 집에 가야해 바쁜 일이 있어
네 밀고 당기는 기술에 내가 맞춰 줄께
나를 봐 잡아 아래위로 그래 아
입을 벌리고 있어 꿈이 깨기 전까지

머리와 내 맘속 맴도네
니 사진 꺼내봤어 내 핸드폰에
그렇게 네게 몰래 몰래 더
다가가는 길 나는 알어 니가 있는 곳
이제 볼래볼래 널 숨기지 않고 니 눈을 바로 우리가 있는 곳
전자 발찌가 마지막이라도 후회 안해
맘은 처음 끝까지

널 위해 준비해 가져날 항상 니 위에
이미 시작되버린 길 솜 같은 걸음 걸음
난 얼른 차 뒤로 몸을 숙이고
널 향해 언제나 그렇듯 난 불타오르듯
넌 사라져 초조한 맘 마져 난 설레 난 원래 그래
그런대 넌 왜 그래 처음이야.. 조용해줄래?
떨리는 아슬한 가슴 너는 날카로운 바늘
난 가는 실 널 잡은 길
또 틀어막은 입
일반적인 그런 관계는 나도 질색이야
너도 진심이야?
그래 울지마 알어
그 시퍼런 칼 버려
어서 빨리 나를 안아줘
날 받아줘 우리도 이젠 솔직해야지
뭐가 그리 좋은지 춤을 추는 니 머리
천천히 서두르긴 너와 내겐 너무 긴
아무도 알수없는 이곳 지하실 에서

머리와 내 맘속 맴도네
니 사진 꺼내봤어 내 핸드폰에
그렇게 네게 몰래 몰래 더
다가가는 길 나는 알어 니가 있는 곳
이제 볼래볼래 널 숨기지 않고 니 눈을 바로 우리가 있는 곳
전자 발찌가 마지막이라도 후회 안해
맘은 처음 끝까지

이 밤이 지나면 이제는 안아줘 너 살아 있다면
어느세 해가 뜨고 길을 잃어 갈피를 잡을수 없는 내가 되지 않도록
사실은 힘들어 이제는 잘들어
조금씩 익숙해져 몸을 움직여
또 자는 척 니뺨을 쳐 숨을 셔 제발
움츠려들면 들수록 난 강해져 완전
날카로운 밤을 연기와 너
그리고 몇 방울의 술과 침대에 누워서
왜 그리 차가운지 니가 울지도 웃지도 않아
언제까지 넌 잠들지 알수도 없지만
가지지 못해서라는 이유는 말도 안되
니 허락 없이 난 절대 널 사랑 안해
미칠 것 같은 날 위해 이제 눈을 떠줄래?
니가 잠든 아침 들리는 사이렌 소리

신문과 티비.. 다 틀렸어
넌 살아 있거든
비록 차디찬 그 방에서 쓸쓸하겠지만
내게 물어보지 니가 죽었냐면서
너는 살아 있잔아?
잘살고 있다 말했지
누군간 미쳤다했고 누군간 살인자라며
침을 뱉지만 난 알아 우린 사랑 했잔아
이젠 우리 떨어져 난 다른 곳에 있지만
너는 행복해야해 끝없는 잠을 자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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