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그리워

민해경
등록자 : 요조비은
달이뜬다 별이뜬다 내마음도 그리워
향기롭던 추억 그대 생각나

눈물처럼 빛물처럼 내가슴에 사무쳐
돌아 올수 없는 널 기억하네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목이 메이도록 널 부르는데

난 너의 목소리 지울 수 없어
아련히 불러도 대답없는 너이지만
보고싶은 마음에 눈물이 난다
단 하루 만이라도 내게 돌아와 그리워

습관처럼 늘 그랬듯 오늘도 널 부르며
따스한 햇살이 나를 깨우고

아직도 내겐 너의 음성이
작은 메아리로 날 일으켜 불러주네

너의 목소리 지울수 없어 아련히 불러도 대답없는 너 이지만
보고싶은 마음에 눈물이 난다
단 하루만이라도 내게 돌아와

그립고 그리워 끝이 없는 긴 시간처럼
미친듯이 또 너를 붙잡고 싶어

너의 목소리 지울수 없어 아련히 불러도 대답없는 너이지만
보고싶은 마음에 눈물이 난다
단 하루만이라도 내게 돌아와
영원히...

[nrz6_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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