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나는 우리형이 너무 싫었죠
끝도없는 심부름에 나를 괴롭혔었죠
조그만 방에서 둘이 함께 잠이들면
나의 귀를 만지는 형이 너무나 싫어
한땐 형이 없었으면 했었죠 난
어머니의 눈물에 미움만 커져갔었죠
이젠 알아요 그대의 진심을
말하지 못한 마음을 이제서야
조금은 알 것 같아요
마이 브라더
그대가 있기에
혼자가 아닌 둘이서 걸어가요
언제나 함께 있어요
이젠 조금 알것도 같아요 음
하지 못했던 이제는 할 수 있어요
느낄 수 있어요 혼자가 아님을
내곁에 늘 그대가 함께 있어서
너무나 든든하죠
삶에 지치고 힘겨운 날이면
나와 소주한잔에 모두 날려요
우리 함께 웃어요
마이 브라더 고마운 나의형
세상에 그대 있음에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