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같은그대

컨츄리꼬꼬
그대여 눈이 내리던
그 날을 기억하나요
우리는 서로 헤어지기 싫어
갔던 길 또 되돌아 걷고
그래도 아쉬운 맘에
사랑한다는 그 말을
얼마나 우린
되풀이해 물었던가요

세상에서 누구보다
더 나와 가장 가깝던 사람
어쩌다 우린
멀리있는 사람이 됐나

**이렇게도 눈에 선한데
여전히 넌 기억하는데
한밤중에도 내게 전활걸어
창밖을 좀 바라보라던

눈이오네요 하얀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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