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쉬는 날

비스트 (Beast)


[현승] Woo baby 내일 뭐해
쉰다고 난 일 있는데
친군 만나서 뭐해
집에서 좀 쉬는 게 어때

[두준] 왜 그렇게 말을 안 들어
나를 또 화나게 만들어
니가 내 옆에 없으면 걱정이 돼서 그래 yeah

[동운] 그래 그럼 나가서
일찍 돌아와야 해(돌아와야 해)
내가 불안해하지 않게 알아서 잘해

[기광] 잠깐만 그냥 집에 있음 안 돼
하루만 참아주면 안 돼
Oh baby 이런 내 맘을 왜 몰라

[현승] 오늘은 니가 쉬는 날
왠지 모르게 불안해 짜증나게
차라리 니가 바빴음 좋겠어 난 baby

[요섭] 니가 쉬면 난 왠지 모르게 버거워
내 책상에 쌓인 일들이 잡히지가 않아 ah

[준형] 오늘은 니가 쉬는 날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너무 너무 신경 쓰인다
누가 봐도 아름다운 너라서
처음 보는 사람이 말이라도 걸면 어쩌나
(이런 내 맘을) 넌 아는지 모르는지
(일부러 나를) 더 애태우는 거지
널 주머니에 Cellphone처럼 가져 다니고 싶어
Everywhere I go

[동운] 그래 그럼 나가서
일찍 돌아와야 해 (돌아와야 해)
어딜 가든지 조신하게 행동해야 해

[기광] 잠깐만 그냥 집에 있음 안 돼
하루만 참아주면 안 돼
Oh baby 이런 내 맘을 왜 몰라

[현승] 오늘은 니가 쉬는 날
왠지 모르게 불안해 짜증나게
차라리 니가 바빴음 좋겠어 난 baby

[요섭] 니가 쉬면 난 왠지 모르게 버거워
내 책상에 쌓인 일들이 잡히지가 않아 ah

[두준] 니가 자꾸 걱정돼서 아무것도 못해
누구를 만나는지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요섭] 이런 내가 조금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만
잠시도 너와 떨어지기가 싫어 난

[현승]오늘은 니가 쉬는 날
왠지 모르게 불안해 짜증나게
차라리 니가 바빴음 좋겠어 난 baby

[요섭] 니가 쉬면 난 왠지 모르게 버거워
내 책상에 쌓인 일들이 잡히지가 않아 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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