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참치들

전기뱀장어


어젯밤 전화기 너머
한숨소리처럼
꽉 막힌 세상 우리들은 어디쯤에
성난 파도 폭풍우가 와도
나는 헤엄치네 나의 섬을 찾아서
창살처럼 쏟아지는 비에
숨조차도 쉴 수가 없네
우두커니 하늘만 올려다보다
마음까지 홀딱 젖었네
자꾸만 휘청이는 뱃머리에서
너는 숨을 쉴 수가 없어
저 멀리 등대의 작은 불빛마저
너는 잃어버렸어
어젯밤 전화기 너머
한숨소리처럼
꽉 막힌 세상 우리들은 어디쯤에
성난 파도 폭풍우가 와도
나는 헤엄치네 나의 섬을 찾아
Mr. Salinger said
영원한 형벌이야
But the Whitestone said
우리만의 나귀 타고
뱀장어 say 어제를 삼켜버린
나의 목소리여 나의 세상이여
별을 보지 않아도 좋아
마음먹은 대로 간다면
우리는 바다를 건널 거야
저 거친 참치들처럼
어젯밤 전화기 너머
한숨소리처럼
꽉 막힌 세상 우리들은 어디쯤에
성난 파도 폭풍우가 와도
나는 헤엄치네 나의 섬을 찾아서
Mr. Salinger said
영원한 형벌이야
But the Whitestone said
뱀장어 say 어제를 삼켜버린
나의 목소리여 나의 세상이여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전기뱀장어 거친 참치들 (EP Ver.)  
손헌수 전기뱀장어  
스키조 거친 똥개  
Various Artists 거친 세상에서  
울랄라 시스터즈 OST 거친 미옥  
김원희 거친 호흡으로  
박주한 거친 세월아  
박상민 거친 그녀  
앵그리파더(Angry father) 거친 선물  
전기뱀장어 송곳니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