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지나갔을까
니가 없는 혼자인 시간들
짹깍짹깍 시계소리만
내마음을 채우고있어
텅빈 내방안에 퍼지고 있어
어디를 둘러보아도
너의 흔적들가득 남아서
헤어나려 고갤 저어도
떨어지는 눈물뿐인걸
나를 미치게해
더는 참을 수가 없잖아
*정말 이별을 했다면
우리 이별한 거라면
살아선 우리 다시 만날수 없다면
너를 닮아버린 날 너무
사랑했던 날 모두 가져가줘
잊을수있게 그래죠
한참을 비워내봐도
끝도 없이쏟아진 흔적들
너를닮은 내 모습들이
너를 품은 내 가슴속이
나를 미치게해 더는
견딜 수가 없잖아
*정말 이별을 했다면
우리 이별한 거라면 살아선
우리 다시 만날수 없다면
너를 닮아버린 날 너무
사랑했던 날 모두 가져가줘
잊을수있게 그래죠
난 어쩔수 없나봐
난 비워낼수가 없나봐
니모습이 꽉차서
숨을 쉴수가 없어
*정말 헤어진거 맞니
우리 헤어진거 맞니
나는 하나도 널 비워 내지 못했어
시간 지나도 나는 할수 없을 것
같아 내 맘속에
너를 비워내는 일..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