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멈춰서 거닐던 거리에
가끔 멈춰서 닮은 사람보면
나혼자 집에 있는것이 너무 쓸쓸해
TV만 혼자 웃고있어
모두 웃는데 나만 울고있어
내가 어떻게 널 잊을수 있어
지난 날 우리 사랑했던 아름다운 날들
지키지 못했던 약속들
지워도 지울수 없는 이 흔적이
상처로 남아서 날 힘들게 해도
자꾸만 니가 그리워
니가 돌아올것같아서 아직도 니 사진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나
참 바보같은 난데
모두 웃는데 나만 울고있어
내가 이렇게 널 의지 했는지
화내고 싸운 나날들만 머리에 남아서
아직도 가슴이 아픈데
지워도 지울수 없는 이 흔적이
상처로 남아서 날 힘들게 해도
자꾸만 니가 그리워
니가 돌아올것같아서 아직도 니 사진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나
참 바보같은 난데
생각이나 자꾸만 생각이나 가슴이 먹먹해져 지워도
익ノ숙ノ해ノ지ノ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