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 에비뉴 - Bye Bye>
내 몸에 손 대지마 내 이름도 부르지마
그런 눈으로 보지마 걱정 마 없어져 줄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더라 맘처럼 되지가 않더라
내 맘 건들지마 지금 충분히 아파
실감이 안 나서 웃음만 나 믿기질 않아서 한숨만 나
이렇게 가라고 그냥 나 가라고 이런 게 말이 돼
자꾸 눈물이 나와서 자꾸 한숨만 나와서
더는 못 있겠어 더는 못 참겠어 먼저 갈게
내 몸에 손 대지마 내 이름도 부르지마
그런 눈으로 보지마 걱정 마 없어져 줄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더라 맘처럼 되지가 않더라
내 맘 건들지마 지금 충분히 아파
넌 나만 본다고 말했잖아 넌 다를 거라고 말했잖아
이렇게 너마저 결국엔 너마저 남잔 다 똑같아
자꾸 눈물이 나와서 자꾸 한숨만 나와서
더는 못 있겠어 더는 못 참겠어 먼저 갈게
내 몸에 손 대지마 내 이름도 부르지마
그런 눈으로 보지마 걱정 마 없어져 줄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더라 맘처럼 되지가 않더라
내 맘 건들지마 지금 충분히 아파
사랑한다는 그 말도 너 없으면 안 된단 그 말도
이제 안 들려 다 안 들려 이제 그만 바보 만들어
제발 멀리 떠나줘 우리 헤어지자 제발 그만하자
다신 보지 말자
내 몸에 손 대지마 내 이름도 부르지마
그런 눈으로 보지마 걱정 마 없어져 줄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더라 맘처럼 되지가 않더라
내 맘 건들지마 지금 충분히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