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을 감아도 입술을 물어도
네얼굴에 눈물이 더 많아서
미워해봐도 이젠 되새겨봐도
그대안에 살아요..
가슴을 비워도 눈물을 지워도
숨을 쉬는게 죽음보다 아픈 거라고
그댄 모르죠 그대만 모르네요
왜 내 사랑은 늘 아픈건가요..
그댈 지워야 사는데
나를 잔인하게 떠난 그대가
여전히 내 안에 살아있죠..
지워봐도 참아봐도
늘 그대만 그리죠
이게 사랑인가요..
가슴을 비워도 눈물을 닦아도
버릇처럼 난 그대이름 불러보네요
하루가 가도 일년이 지나가도
난 그 이름조차 잊지 못해요..
그댈 지워야 사는데
나를 잔인하게 떠난 그대가
여전히 내 안에 늘 살아있죠..
지워봐도 참아봐도
늘 그대만 그리죠
이게 사랑인가요..
버릇처럼 그대를
숨쉬듯 찾고 있는 나
오직 그대만 모르네요..
그댈 지워야 사는데
이젠 잊어야죠
그댈 지워야 사는데
나를 잔인하게 떠난 그대가
여전히 나보다 더 소중한걸
지워봐도 참아봐도
늘 그대만 그리죠
이게 사랑인가요...
48 시 간 의 동 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