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노래1

윤희와윤미
등록자 : 모을러잉
마른잎 하나가 떨어져서 외롭게 길을 떠나는
소녀의 가슴의 물든 사랑은 너무나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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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머문 달그림자는 누구의 얼굴일까요.
내곁을 스친 바람소리는 누구의 노래일까요.
마른잎은 어디론가 가버린 지금 소녀는 창밖을 바라보다가 말없이 바라보다가 허전한 가슴은 왠지 모르게 서글픈 마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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