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각째각

신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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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째각째각

째각째각 들리는 시계가 멈춘다.
니 입술은 이별을 얘기한다.
또각또각 너의 발걸음 멀어진다 저 멀리
찾지 못해 나는 못해 어떻게 널 잡아

사랑은 또 또
이렇게 멀어져가고
눈물은 또 또
말 없이 흐르고 있고,,

가슴은 왜 왜
너 같은 사람을 만나
상처주고,,,
아프게 하는지
.
.
차곡차곡 쌓아논 추억이 스친다
바람처럼 하늘에 흩날린다
뚜벅 뚜벅 나의 발걸음 멈춰진다 그대로
사랑해서 사랑해서 나 너를 보낸다

사랑은 또 또
이렇게 멀어져가고
눈물은 또 또
말 없이 흐르고 있고

가슴은 왜 왜
너 같은 사람을 만나
상처주고,,,
아프게 하는지

미칠 것 같아서 죽을 것 같아서
네 이름만 크게 외친다
.
.
사랑해 널 널
눈물로 흩어지는 말
죽어도 날 날
너 없이 안된다는 말

그래도 꼭 꼭
이것 하나만 알아 줘
널 만나서 행복했었다고

소유할 수 없는 ㅅr랑ㅇlㄱl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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