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을 바라 보는 가깝지만 먼곳을
입김을 불어 보며 기다려본다
시계소리가 멈추면 잠에서 깨고
따뜻한 이불 속에서 많은 생각을 하겠지
멍하게 쥐어 잡은 리모콘
먹다 버린 음식 쓰레기들
또 아픔이 내게 또 아픔이 내게
올것을 잘알아
또 아픔이 내게 또 아픔이 내게
올것을 잘알아
먼 곳을 바라 보는 가깝지만 먼곳을
입김을 불어 보며 기다려본다
시계소리가 멈추면 잠에서 깨고
따뜻한 이불 속에서 많은 생각을 하겠지
멍하게 쥐어 잡은 리모콘
먹다 버린 음식 쓰레기들
또 아픔이 내게 또 아픔이 내게
올것을 잘알아
또 아픔이 내게 또 아픔이 내게
올것을 잘알아
지나가 버린 시간 사이로
하얇게 물들인 내 머리카락은
거울을 보고 후회만 했었지
그땐 그저 괜찮을 줄 알았어
밤새워 울며 그리워 했었던
그 날들로 가고파
이젠
또 아픔이 내게 또 아픔이 내게
올것을 잘알아
또 아픔이 내게 또 아픔이 내게
올것을 잘알아
또 아픔이 내게 또 아픔이 내게
올것을 잘알아
또 아픔이 내게 또 아픔이 내게
올것을 잘알아
또 아픔이 내게 또 아픔이 내게
올것을 잘알아
또 아픔이 내게 또 아픔이 내게
올것을 잘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