頼りなく色づいた
타요리나쿠이로즈이타
변변치않게 물이 든
薄紅の空を見上げた
우스베니노소라오미아게타
연분홍빛 하늘을 올려다 보았어
やけに遠くに響くいつもの電車の音
야케니토오쿠니히비쿠이츠모노덴샤노오토
아주 멀리서 울리는 언제나 같은 전차 소리
上書きされる日々も
우와가키사레루히비모
겹처지는 날들도
読みかけの愛もいくつも
요미카케노아이모이쿠츠모
읽다 만 사랑도 얼마든지
捨てられない切なさもちょうどいいと呟いた
스테라레나이세츠나사모쵸-도이이토츠부야이타
버려지지 않은 애절함도 딱 좋다고 중얼거렸어
この手に(この手に) 触れたのは
코노테니(코노테니) 후레타노와
이 손에 (이 손에) 닿은 것은
こんなにも(こんなにも) 柔らかな風
콘나니모(콘나니모) 야와라카나카제
이렇게나 (이렇게나) 부드러운 바람
誰もが願う明日へ
다레모가네가우아스에
누구나 바라는 내일로
叶えたい想いを強く強く
카나에타이오모이오츠요쿠츠요쿠
이루고 싶은 마음을 강하게 강하게
重ね続けてる今を
카사네츠즈케테루이마오
계속되는 지금을
この胸にいつまでも
코노무네니이츠마데모
이 가슴에 언제까지나
歩いて行く
아루이테유쿠
걸어 가
変われない迷いの中
카와레나이마요이노나카
바뀌지 않는 망설임 속에서
つづった手紙のあの言葉
츠즛타테가미노아노코토바
썼던 편지의 그 말
どこかの街角で見かけた見知らぬ誰かの歌
도코카노마치카도데미카케타미시라누다레카노우타
어딘가의 길거리에서 발견한 이름 모를 누군가의 노래
もう今は(もう今は) 違ってても
모-이마와(모-이마와) 치갓테테모
더이상 지금은 (더이상 지금은) 다르다해도
そう今も心の中に
소-이마모코코로노나카니
그래 지금도 마음 속에
行き交う人の波に
유키카우히토노나미니
오고가는 사람들 무리 속에서
立ち尽くす時が来るとしても
타치츠쿠스토키가쿠루토시테모
멍하니 서있는 때가 온다해도
譲れない願いを
유즈레나이네가이오
양보할 수 없는 바램을
いつの日かこの腕に
이츠노히카코노우데니
언젠가 이 팔로
掴み取るまで
츠카미토루마데
붙잡을 때 까지
夢の後先の傷跡に残す誓い
유메노아토사키노키즈아토니노코스치카이
꿈의 앞뒤의 상처자국이 남긴 맹세
大切なもの
타이세츠나모노
가장 소중한 것
消えぬ想いまた一つ見えた
키에누오모이마타히토츠미에타
사라지지 않는 마음이 또 하나 보였어
言葉では足りないから求めて
코토바데와타리나이카라모토메테
말로는 부족하니까 원하고 원해
全て見てみたい
스베테미테미타이
전부 보고싶어
誰もが願う明日へ
다레모가네가우아스에
누구나가 바라는 내일로
叶えたい想いを強く強く
카나에타이오모이오츠요쿠츠요쿠
이루고싶은 마음을 강하게 강하게
重ね続けてる今を
카사네츠즈케테루이마오
계속되는 지금을
この胸にいつまでも
코노무네니이츠마데모
이 가슴에 언제까지나
歩いて行く
아루이테유쿠
걸어 가
いつか掴みたい
이츠카츠카미타이
언젠가 잡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