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렐라이 (Die Lorelel)

백남옥
옛날부터 전해오는 쓸쓸한 이 음악이
가슴속에 그립게도 끝없이 떠오른다
구름 걷힌 하늘아래 고요한 라인 강
저녁 빛이 찬란하다 로렐라이 언덕

오고 가는 뱃사공이 정신을 잃고서
그 색시만 바라보다 바위에 부딪혀서
배와 함께 뱃사공이 설운이 되었네
아 이상타 마음 끄는 로렐라이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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