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그 크신 사랑이 나를 구원했네
알지못해 또 믿지못해 그를 아프게 했네
주님 나를 외면치 마소서
찢기고 상한 맘 지키소서 또 위로하사
나를 붙잡아 주소서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은혜 고마와
나 처음 믿은 그시간 귀하고 귀하다
이제껏 내가 산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