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퍼필
현실의 바다를 건너 이상의 세계로...나 날아가리...

캔버스 안에 그리는 수채화들같이

우리삶의 무게는 붓끝이 닿을수록 진해져가는 색칠놀이

인생의 그림이 진해져가는 만큼

더러워져가는 물통속에 회오리안에 어린시절 던져버려

현실과 이상의 시소타다 찾게되는 나만의 파라다이스

내마이크로폰이 인도하는 그곳을 향해 떠나 내노래 병풍삼아

희비의 교차를 얘기하며 나누는 술잔,한숨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생각해

첫째는 나의 그녀 둘째는 퍼플필즈

길바닥에 떨어져있는 꽁초를

필수밖에 없는 꼴초의 절박함은 필수

다시 돌아올수없어 여기까지

수많은 라임을 선택해 여기까지

이넓은 세상에 비해 나그리

크지않기에 부족한 내실력에 노력에 노력을 더해

그누가 막더라도 그 끝이 멀더라도

나다시 태어나도 내가 가야할곳

A-yo 나 제대로 바라보지못했어

깊은 한숨 드넓은 하늘아래 한없이 작은 내모습

그누가 막더라도 그 끝이 멀더라도

나다시 태어나도 내가 가야할곳

A-yo just give me the microphone

너에겐 진실들만 세상의 가려진 거짓그만

나 새로태어날땐 올바른 입과 손가락

가졌으나 내입은 여인을 탐하며 세월흘러보내고

내 탐익의 손가락끝은 여인을 홀리며 세월보내다

나 증오의 눈을떴으니 내앞의 사악한 자들을 향한 외침

들은 좀비가 되버린 그들의 비아냥속에 화형

달은 보지않고 손가락 끝을 파먹어버렸네

발바닥핥던 자들이 그들의 심복이 되어 찌르곤

차갑던 겨울보다 마음이 얼어붙어있네

눈을떠 바라본 이곳 현실속에서

지금 나의 현재 위치에 만족하려 애써왔네

숱한먼지를 마시며 벌어온 10만원에

한남자의 자존심은 사라졌어 한순간에

되지않는 일들의 연속의 연속 늘어나는

썩은 니코틴양만이 차곡차곡 결국엔

다시 쥐어잡을수밖에 (mic!) 낡은 서랍속 shure beta 57A

그누가 막더라도 그 끝이 멀더라도

나다시 태어나도 내가 가야할곳

A-yo 나 제대로 바라보지못했어

깊은 한숨 드넓은 하늘아래 한없이 작은 내모습

그누가 막더라도 그 끝이 멀더라도

나다시 태어나도 내가 가야할곳

A-yo just give me the microphone

너에겐 진실들만 세상의 가려진 거짓그만

어릴적 어머니는 세상의 더러움을 숨겨주시고

아버지는 고난과 역경을 몸으로 막아주시니

이넓은 세상에 혼자힘으로 살기는 힘들어

부모의 위대함에 더러운 손을 내밀어

내뜻을 새기는 과정의 아픔을 날 아껴주는이가

기꺼이 짊어짐에 오늘도 감사의 편지

이넓은 세상에 혼자힘으로 살기는 힘들어

사랑의 위대함에 더러운 손을 내밀어

암흑과도 같은 이길앞에 서있어

온통뿌옇게 변해버린 이세상에 너 꺼지지않는 태양처럼

그빛으로 날 지켜줘 내가 네게 다가갈때 까지...

A-yo just give me the microphone

너에겐 진실들만 세상의 가려진 거짓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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