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Slam
[Hook]
We grandslammin’! Heavy hitting like Sammy! 검은 소리를 휘둘러 shook shook We set it. Let’s go (Let’s go) Let’s go (Let’s go) Somebody knows he won’t see the ball. We grandszlammin’! Heavy hitting like Sammy! No strike out. 무조건 shook shook we set it. Let’s go (Let’s go) Let’s go (Let’s go) We rap dope, that’s all, D-League, Let’s go
[김낙싸움닭]
길거린 온통 그래피티 그림 그리는 Tagger. B-Boy 춤춰 Break! Breakin'! 스텝밟는 댄서 DJ들은 리듬타는..... 접시를 돌려 MC! 김낙싸움닭은 Michrophone Cheka! 난 기회를 향해 손짓하는 히치하이커. 한길로 난 이길에 잡아탄건 Hip! Hop! 어디든 갈수있는 신발. 뚫리지 않는 타이어. 나완 Bolt와 Nut처럼 아귀가 맞는 사이 Yo, 1999대한민국 앨범으로 시작해 Methman, mos def, Kweli 그리고 Afu-Ra. 책장엔 책보다는 CD들로 가득차. 매일밤에 술대신 힙합에 취해 잠을자. 깊숙히 빠저버린 이 문화는 내게 직업이자, 취미. 때때로 이골이나 에이쳇! 하며 내쳐도 다시 돌아오는 부메랑. 난 뜨거운 이 씬속에 몸을 던지는 불나방.
[Hook]
[Huckleberry P]
어른들이 싫어하는 걸음걸이. 막 더듬거리는 음악에 미친 어린 무리. 아직 어른거리네. 지금까지도 내 큰바지도. 꿈까지 도둑맞은 나. Talib & Mos Def. 그 모습에 단숨에 난 힙합 골수팬. 제2의 birthday. 둘째 목숨에 전부를 갖다 바친 나 같은 머슴애들은 Jay-Z가 한국에 왔단 사실에 거품물고 광분해. 고지식한 문화를 처먹은 방구냄새들에 대한 일종의 방부제. 검은 입술 또는 노란색 피부로 규정 못 지어, know what I'm saying? HIP HOP.내게는 '약속의 장소'며 인생의 동반자, HuckP & 탐 소여.
[Hook]
[JJK]
둔탁한 Beat 그리고 Rhyme들은 내 삐뚤어진 마음으로. Goes Deep Deep Down. 내 혼을 건드려. UH! Mic란걸 들어. UH! 무대 위로 떨어뜨려. UH! 리듬은 내 둘째 심장. 랩을 곁들여. UH! 내 꿈과 더불어 UH! 내 옷 Size도 2X. 새로운 Style은 빠르게 퍼졌지. 마치 Bootlegs.포스랑 뉴에라. 진짜인지 가짜인지. 나랑 얘랑 쟤랑, 씨발, 누구 랩이 더 짱인지. 그러면서 컸지. 이 놈의 거친 문화는. 노래방에서 '버스안에서' 이런거 부르던 친구와는 길바닥 랩 배틀에서 붙질 않아..근데 요즘엔 아무도 힙합을 묻질 않아. CBMass의 Massmatic. Nas의 Stillmatic. 충격. 빡! CDP는 삶의 Medic. 그 놈의 MP3가 돌듯 힙합도 돈다. 그 두 글자를 외치면! Man..Hiphop don't 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