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놀던 하루 시작은 괜찮나요?
익숙한가요?
내겐 아직 낯설기만한 묻힘이죠
매일 이렇죠
어제처럼 또 그걸참는 날 다그쳐봐요
누구를 봐도 모두 그대얼굴 뿐인걸
알고있나요?
걸어가다 우리 추억들이 고이면
울고말나요?
하얀 밤들이 우리 웃음이
떠오를때면
나처럼 힘든가요? 잠을 설치나요?
잘못했던 일만 후회하며 사나요
되돌릴 순 없겠죠 그럴일 없겠죠
이젠 내 모든게 짐이 되겠죠
다른 누구를 만나 내게하듯 하겠죠
그대 사랑해~
마치 언제 그랬듯이 잊혀지겠죠
우리 사랑도 Baby
어떤말로도 소용없나요?
끝난건가요?
나처럼 힘든가요? 잠을 설치나요?
잘못했던일만 후회하며 사나요
되돌릴 순 없겠죠 그럴일 없겠죠
이젠 내 모든게 짐이 될테니
하루만 단 하루만 예전의 모습처럼
돌아올 수 없나요?..
모두 그대론데 그대만 없단게
못견디게 서러운걸요
나처럼 힘들다면 잠을 못잔다면
좋았던 기억을 밤새 꺼내 혼자 열어요
그대여 돌아와요 망설이지말고
처음처럼 그댈 안아줄께요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