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B`z
ぎらぎらした街をぬけ さっさと家に歸ろう
기라기라시따마찌오누케 사-앗사또우찌니가에로-
번쩍거리는 거리를 지나 빨리빨리 집에 돌아가자

思わぬ 工事澁滯で 赤いランプを眺めりゃ
오모와누코우지쥬타이데 아까이란프오나가메랴
생각지않은 공사의 정체로 빨간 램프를 바라보면

また考えすぎのムシが じわりじわりと湧いてきて
마타강-가에스기노무시가 지와리지와리또와이떼키떼
또 지나친 생각의 예감이 조금씩조금씩 샘솟아올라

僕は僕自身に 一日分の言い譯を はじめる
보쿠와보쿠지신니 이찌니찌분노이이와케오하지메루
나는 나자신에게 하루분의 변명을 시작하네

たちの惡いくせだね このまま車ごと
다찌노와루이쿠세다네 고노마마구루마고또
질나쁜 버릇이네 이대로 자동차째로

君の家につっこむかなんて ことまで浮かんでくる
기미노우찌니츳-코무까난-떼 고또마데우칸데쿠루
너의 집을 박아버릴까,라는 생각까지 떠오르네

今日はいまいち 思いやりに欠ける日だったとか
교우와이마이찌 오모이야리니가케루히닷-따또까
오늘은 어떤 하나의 배려가 모자란 날이었다든가

人の氣も知らないで 「おまえは變わった」なんて
히또노키모시라나이데 「오마에와가왓따」난떼
상대의 기분도 모르고 「너는 변했어」라고

簡單に言うやつのうさん臭い顔だとか
간딴니이우야츠노우산쿠사이가오다또까
간단히 말하는 놈의 어쩐지 수상한 얼굴이라든가

空っぽの冷藏庫開けて いろいろ思い出してると
소랏뽀노레이죠코아케떼 이로이로오모이다시떼루또
텅빈 냉장고를 열고 여러가지 생각을 떠올리고있으면

部會の暮らしは やけに 喉が乾いてしまう
토카이노쿠라시와 야케니 노도가가와이떼시마우
도시 생활은 자포자기로 목이 말라버리네

今あいたい すぐあいたい 砂漠の眞ん中で
이마아이따이 스구아이따이 사바쿠노만나까데
지금 만나고 싶어 곧 만나고 싶어 사막 한가운데서

ねむりたい もうねむりたい 全部凍らせたまま
네무리따이 모우네무리따이 젠부코오라세따마마
잠들고 싶어 이제 자고 싶어 전부 얼린 채로

流れよ 流されよ この波に搖らされ
나가레요 나가사레요 고노나미니유라사레
흘러가자 흘러가게 하자 이 파도에 흔들리며

ゼロがいい ゼロになろう もう一回
제로가이이 제로니나로- 모우잇카이
zero가 좋아 zero가 되자 한번 더

どうすりゃいいのヘンになりそう ネオンで空が曇ってる夜は
도우스랴이이노 헨니나리소우 네온데소라가쿠못떼루요루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미칠거 같아 네온불빛에 하늘이 가려진 밤은

何をどこまで信じればいいか 君が僕に敎えてよ
나니오도꼬마데신지레바이이카 기미가보쿠니오시에떼요
무엇을 어디까지 믿으면 될까 그대가 나에게 가르쳐줘요

今あいたい すぐあいたい 砂漠の眞ん中で
이마아이따이 스구아이따이 사바쿠노만나까데
지금 만나고 싶어 곧 만나고 싶어 사막 한가운데서

ねむりたい もうねむりたい 全部凍らせたまま
네무리따이 모우네무리따이 젠부코오라세따마마
잠들고 싶어 이제 자고 싶어 전부 얼린 채로

流れよ 流されよ この波に搖らされ
나가레요 나가사레요 고노나미니유라사레
흘러가자 흘러가게 하자 이 파도에 흔들리며

ゼロがいい ゼロになろう もう一回
제로가이이 제로니나로- 모우잇카이
zero가 좋아 zero가 되자 한번 더

今あいたい すぐあいたい 砂漠の眞ん中で
이마아이따이 스구아이따이 사바쿠노만나까데
지금 만나고 싶어 곧 만나고 싶어 사막 한가운데서

ねむりたい もうねむりたい 全部凍らせたまま
네무리따이 모우네무리따이 젠부코오라세따마마
잠들고 싶어 이제 자고 싶어 전부 얼린 채로

流れよ 流されよ この波に搖らされ
나가레요 나가사레요 고노나미니유라사레
흘러가자 흘러가게 하자 이 파도에 흔들리며

ゼロがいい ゼロになろう もうまっしろ
제로가이이 제로니나로- 모우맛시로
zero가 좋아 zero가 되자 더 새하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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