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얘기하지마 그 사람에 대해선 말야
그래 너희들에게 상관없겠지만 남이라고 그러는게 아냐
아무도 들으려 하지마 그 사람에 대한 걸 말야
자꾸만 너희들이 그러면 그럴수록 그 사람을 더 사랑하게 돼
후렴>
그런 사람을 만나는게 나한테는 쉬운줄 아니
나는 이미 바보가 됐어 이런 나를 이해해주면 좋겠어
이렇게 눈이 오는 날 그 웃음과
나를 바라보는 그 눈빛과
사랑스러운 그 향기는 잊지는 못해
그렇게 내 마음 몹시 아프도록
내 가슴 온통 시리도록
그 사람을 사랑하는 걸
사랑하는 걸...
<후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