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식

유연실
작사 : 신승자
작곡 : 신승자
등록자 : 박한국
하루 해는 기울고 거리에 밤은 오는데
왜 또다시 길목을 서성이며
그사람 기다리나 사랑이란 괴롭고
마음은 아픈데도 왜 또다시 나는 사랑을하게 되나

가로등불 켜지고 스치는 바람속을
잊어야 한다기에 두말없이 잊어도 드렸지요
버리고 떠난사이 기약도 없기만한데
왜 또다시 나는 사랑을하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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