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종욱 - 비가오나 눈이오나]
가지말라고 제발 멈춰서라고
널 향해 가는 내가슴을 막아도
지울수가 없어 비울수 없어
나 추억들이 너무나 많아서..
눈이 멀만큼 울고 또 울어봐아도
내가슴에서 눈물이 또 세여 흐르고
내가슴이 얼만큼 손으로 막아 보아도
허전한 빈자릴 채울수는 없을것같아
그대 없으니..
비가오나 눈이오나 너만 사랑할꺼야
가슴이 고장이나 다른 사랑은 못해
백년이고 천년이고 너를 기다리는게 내겐
젤 쉬운 일이야..
.
.
미워도 사랑인데 어떻게 하니
나를 버렸어도 너하나만 찾는데
모든걸 주어도 부족한 사람
나 미칠듯이 너무나 그리워..
눈이 멀만큼 울고 또 울어봐아도
내가슴에서 눈물이 또 세여 흐르고
내가슴이 얼만큼 손으로 막아 보아도
허전한 빈자릴 채울수는 없을것같아
그대 없으니..
비가오나 눈이오나 너만 사랑할꺼야
가슴이 고장이나 다른 사랑은 못해
백년이고 천년이고 너를 기다리는게 내겐
젤 쉬운 일이야..
나를 떠나갔어도 모두 버리지는 마
다시 돌아갈테니 나를 기다려줘 제발
제발 제발...
내 가슴이 내 두눈이 오직 너만을 찾아
미련한 내심장이 너만 채우길 원해
내사랑아 내눈물아 나를 두고 가지마 제발
나에게로 돌아와..
죽을만큼 사랑해..
。가슴e 멈춘 ㅅr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