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렁이는 바다의 끝은 보이지 않을만큼 크던데
고작 미움 한 잔에 초라히 작아질 때마다
가라앉고 싶어
뭐가 그리 우릴 헤메게 했나
아쉽게도 비틀비틀 걷다 지나쳐버린
가엽고 아름다운 영원
한없이 어두워진 마음에도
아주 작은 물결이 핀다면
나에게 차오를까 늘 꿈꿔왔던 나의 바다
눈을 감고 있어도 결코 숨길 수 없는 여린 떨림
서투른 불안아
뭐가 그리 우릴 헤메게 했나
아쉽게도 비틀비틀 걷다 지나쳐버린
가엽고 아름다운 영원
한없이 어두워진 마음에도
아주 작은 물결이 핀다면
나에게 차오를까 늘 꿈꿔왔던 나의 바다
가려진 그늘을 이젠 벗어나
다시 쉴 수 있도록
간절히 바랬던 긴 밤을 지나
아주 크게 날개를 필거야
한없이 펼쳐진 이 바다 속에서 춤출거야
고작 미움 한 잔에 초라히 작아질 때마다
가라앉고 싶어
뭐가 그리 우릴 헤메게 했나
아쉽게도 비틀비틀 걷다 지나쳐버린
가엽고 아름다운 영원
한없이 어두워진 마음에도
아주 작은 물결이 핀다면
나에게 차오를까 늘 꿈꿔왔던 나의 바다
눈을 감고 있어도 결코 숨길 수 없는 여린 떨림
서투른 불안아
뭐가 그리 우릴 헤메게 했나
아쉽게도 비틀비틀 걷다 지나쳐버린
가엽고 아름다운 영원
한없이 어두워진 마음에도
아주 작은 물결이 핀다면
나에게 차오를까 늘 꿈꿔왔던 나의 바다
가려진 그늘을 이젠 벗어나
다시 쉴 수 있도록
간절히 바랬던 긴 밤을 지나
아주 크게 날개를 필거야
한없이 펼쳐진 이 바다 속에서 춤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