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천장에 꿈을 그리던 아이
매일 밤 우주를 유랑하곤 했지
오늘은 히어로 내일은 락스타
경찰, 과학자, 공룡까지
원하는 대로, 맘 가는 대로
그리다 잠에 들던 시절
삶은 인생을 제단하고
세상은 존재를 먼지로 정의하지
깎여나간 별들의 잔해
이제는 그만 벗어날래
엉망으로 부서진 내게도
‘다시’라고 말해줘
멋대로 쪼개진 모습도 아름다움이라
내게 말해줘
거울 속 내 모습이 어딘가 안쓰러워 보여
더는 피하지 않아 힘껏 끌어안아
말해줄 거야
다시 한번 떠나는 거야
높은 하늘만 올려다보던 내가
나의 작음을 내려다본 그 순간
비슷하게 다른 존재들을 만나
울고, 웃고, 떠들어
서로의 얼굴, 서로의 얘기
밤을 새며 나누었지
삶은 인생을 제단하고
세상은 존재를 먼지로 정의해도
깎여나간 별들의 광채
이제 일어나 같이 갈래
엉망으로 부서진 네게도
‘다시’라고 말해줘
멋대로 쪼개진 모습도 아름다움이라
네게 말해줘
우린 미완성이고
여전히 상처받겠지만
괜찮아 기꺼이 안아줄
다르지만 닮은 좀 모자란 내가 있을 테니
엉망으로 부서진 내게도
다시 기회가 있고
멋대로 쪼개진 모습조차 작품이라고
노래할 거야
부서진 모서리가 다른 모서리와 맞닿아
가장 단단히 버틸 이음새가 되어
살아내기를
진짜 나로 살아내기를
매일 밤 우주를 유랑하곤 했지
오늘은 히어로 내일은 락스타
경찰, 과학자, 공룡까지
원하는 대로, 맘 가는 대로
그리다 잠에 들던 시절
삶은 인생을 제단하고
세상은 존재를 먼지로 정의하지
깎여나간 별들의 잔해
이제는 그만 벗어날래
엉망으로 부서진 내게도
‘다시’라고 말해줘
멋대로 쪼개진 모습도 아름다움이라
내게 말해줘
거울 속 내 모습이 어딘가 안쓰러워 보여
더는 피하지 않아 힘껏 끌어안아
말해줄 거야
다시 한번 떠나는 거야
높은 하늘만 올려다보던 내가
나의 작음을 내려다본 그 순간
비슷하게 다른 존재들을 만나
울고, 웃고, 떠들어
서로의 얼굴, 서로의 얘기
밤을 새며 나누었지
삶은 인생을 제단하고
세상은 존재를 먼지로 정의해도
깎여나간 별들의 광채
이제 일어나 같이 갈래
엉망으로 부서진 네게도
‘다시’라고 말해줘
멋대로 쪼개진 모습도 아름다움이라
네게 말해줘
우린 미완성이고
여전히 상처받겠지만
괜찮아 기꺼이 안아줄
다르지만 닮은 좀 모자란 내가 있을 테니
엉망으로 부서진 내게도
다시 기회가 있고
멋대로 쪼개진 모습조차 작품이라고
노래할 거야
부서진 모서리가 다른 모서리와 맞닿아
가장 단단히 버틸 이음새가 되어
살아내기를
진짜 나로 살아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