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인가 봐 그런가 봐
말하지 못하던 오랜 네 맘을 얘기하는 날
날카로운 너의 그 말에
각오했었던 마음까지
다시 한번 무너지는 밤
그냥 내가 싫어진 걸로 하자
우린 그렇게 끝내자
마지막은 내 말대로 하자
차라리 다 내 탓이라고 해줘
거짓말도 난 괜찮아
사랑한 적 없었다는 건 그건 너무 아프잖아
어쩌면 알고 있었나 봐
날 향한 눈빛에 담긴 커져 가는 미안함을
끝내 놓을 수는 없었어
변할 거라 믿고 싶었던
그것마저 욕심이었을까
그냥 내가 싫어진 걸로 하자
우린 그렇게 끝내자
마지막은 내 말대로 하자
차라리 다 내 탓이라고 해줘
거짓말도 난 괜찮아
사랑한 적 없었다는 건 그건 너무 슬프잖아
이럴 거면 차라리
끝까지 내게 말하지 말지
이제서야 왜 솔직한 건데
뒤늦게야 듣는 너의 진심이
마지막 너의 대답이
꼭 그런 말이어야만 하니
끝까지 내게 잔인한 너잖아
그런 네가 참 밉지만
그보다 더 너를 사랑한 그런 나는 어떡하니
말하지 못하던 오랜 네 맘을 얘기하는 날
날카로운 너의 그 말에
각오했었던 마음까지
다시 한번 무너지는 밤
그냥 내가 싫어진 걸로 하자
우린 그렇게 끝내자
마지막은 내 말대로 하자
차라리 다 내 탓이라고 해줘
거짓말도 난 괜찮아
사랑한 적 없었다는 건 그건 너무 아프잖아
어쩌면 알고 있었나 봐
날 향한 눈빛에 담긴 커져 가는 미안함을
끝내 놓을 수는 없었어
변할 거라 믿고 싶었던
그것마저 욕심이었을까
그냥 내가 싫어진 걸로 하자
우린 그렇게 끝내자
마지막은 내 말대로 하자
차라리 다 내 탓이라고 해줘
거짓말도 난 괜찮아
사랑한 적 없었다는 건 그건 너무 슬프잖아
이럴 거면 차라리
끝까지 내게 말하지 말지
이제서야 왜 솔직한 건데
뒤늦게야 듣는 너의 진심이
마지막 너의 대답이
꼭 그런 말이어야만 하니
끝까지 내게 잔인한 너잖아
그런 네가 참 밉지만
그보다 더 너를 사랑한 그런 나는 어떡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