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떠나가던 날
하늘은 맑았는데
왜 내 하루만
비가 내린 것 같았을까
웃으며 잘 가라는 말
끝내 꺼내 놓고도
돌아서는 네 뒷모습만
한참 바라봤어
잡지 못한 두 손처럼
시간도 흘러가고
애써 웃어보려 해도
자꾸 네가 보여
너가 떠나가던 날
내 계절도 멈춰 버렸어
아무 일 없는 척 걸어도
마음은 그날 그대로
너가 떠나가던 날
끝난 줄만 알았는데
하루가 지나도
오늘도 난 너를 살아
익숙했던 이 거리는
그대로 남아 있는데
함께 걷던 발걸음만
사라져 버렸어
괜찮다는 말 한마디도
이젠 익숙해졌지만
좋은 일이 생길 때마다
네가 먼저 떠올라
혹시 너도 가끔은
그날을 기억할까
스쳐 가는 바람처럼
나를 떠올릴까
너가 떠나가던 날
내 세상은 달라졌어
다시 웃으며 살아가도
가끔은 네가 생각나
너가 떠나가던 날
마지막 인사처럼
지우지 못한 이름 하나
아직도 너였어
너가 떠나가던 날
끝난 사랑이 아니라
평생 잊지 못할
하나의 계절이 됐어
하늘은 맑았는데
왜 내 하루만
비가 내린 것 같았을까
웃으며 잘 가라는 말
끝내 꺼내 놓고도
돌아서는 네 뒷모습만
한참 바라봤어
잡지 못한 두 손처럼
시간도 흘러가고
애써 웃어보려 해도
자꾸 네가 보여
너가 떠나가던 날
내 계절도 멈춰 버렸어
아무 일 없는 척 걸어도
마음은 그날 그대로
너가 떠나가던 날
끝난 줄만 알았는데
하루가 지나도
오늘도 난 너를 살아
익숙했던 이 거리는
그대로 남아 있는데
함께 걷던 발걸음만
사라져 버렸어
괜찮다는 말 한마디도
이젠 익숙해졌지만
좋은 일이 생길 때마다
네가 먼저 떠올라
혹시 너도 가끔은
그날을 기억할까
스쳐 가는 바람처럼
나를 떠올릴까
너가 떠나가던 날
내 세상은 달라졌어
다시 웃으며 살아가도
가끔은 네가 생각나
너가 떠나가던 날
마지막 인사처럼
지우지 못한 이름 하나
아직도 너였어
너가 떠나가던 날
끝난 사랑이 아니라
평생 잊지 못할
하나의 계절이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