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지난날 그녀와 걷던 그 거리에
조금씩 바람이 차가워지고
익숙한 가로수 사이로
노란 잎 하나 떨어지면
[Verse 2]
괜히 걸음을 늦춰본다
혹시 네가 있을 것 같아서
아무렇지 않은 척 웃어도
마음은 그날에 머물러
[Pre-Chorus]
시간은 참 많이 흘렀는데
왜 기억은 그대로인지
우리의 마지막 인사처럼
가을바람만 스쳐가네
[Chorus]
지난날 그녀와 걷던 거리에 가을이 오면
그때의 네가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붉게 물든 하늘 아래 혼자 서 있으면
아직도 네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지난날 그녀와 나눴던 그 계절처럼
낙엽은 또 아무 말 없이 길 위에 쌓이고
사랑했던 그날들이 바람에 흔들리면
나는 또 한참을 너를 그리워한다
[Verse 3]
우리 자주 앉아 있던 작은 벤치엔
낯선 사람들의 웃음이 지나가고
함께 듣던 노래가 어디선가 들리면
가슴 한쪽이 조용히 아파온다
[Verse 4]
그땐 몰랐던 것 같아
평범했던 하루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너와 걷던 짧은 골목 하나까지
이젠 내겐 오래된 영화가 되어
[Bridge]
혹시 너도 기억하고 있을까
우리의 가을, 우리의 거리
한 사람을 사랑했던 흔적은
계절이 바뀌어도 지워지지 않나 봐
[Chorus]
지난날 그녀와 걷던 거리에 가을이 오면
나는 또 그날의 너를 만나러 가겠지
낙엽처럼 흩어지는 우리의 시간 속에서
끝내 하지 못했던 말을 혼자 되뇌겠지
사랑했었다고, 참 많이 사랑했다고
그때의 내가 이제야 너에게 말하듯
지난날 그녀와 걷던 그 거리에 가을이 오면
나는 아직도 그곳에서 너를 기다린다
[Outro]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와도
그 길을 잊지는 못할 것 같아
그녀와 함께 걷던 그 거리엔
아직 우리의 가을이 남아 있어
지난날 그녀와 걷던 그 거리에
조금씩 바람이 차가워지고
익숙한 가로수 사이로
노란 잎 하나 떨어지면
[Verse 2]
괜히 걸음을 늦춰본다
혹시 네가 있을 것 같아서
아무렇지 않은 척 웃어도
마음은 그날에 머물러
[Pre-Chorus]
시간은 참 많이 흘렀는데
왜 기억은 그대로인지
우리의 마지막 인사처럼
가을바람만 스쳐가네
[Chorus]
지난날 그녀와 걷던 거리에 가을이 오면
그때의 네가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붉게 물든 하늘 아래 혼자 서 있으면
아직도 네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지난날 그녀와 나눴던 그 계절처럼
낙엽은 또 아무 말 없이 길 위에 쌓이고
사랑했던 그날들이 바람에 흔들리면
나는 또 한참을 너를 그리워한다
[Verse 3]
우리 자주 앉아 있던 작은 벤치엔
낯선 사람들의 웃음이 지나가고
함께 듣던 노래가 어디선가 들리면
가슴 한쪽이 조용히 아파온다
[Verse 4]
그땐 몰랐던 것 같아
평범했던 하루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너와 걷던 짧은 골목 하나까지
이젠 내겐 오래된 영화가 되어
[Bridge]
혹시 너도 기억하고 있을까
우리의 가을, 우리의 거리
한 사람을 사랑했던 흔적은
계절이 바뀌어도 지워지지 않나 봐
[Chorus]
지난날 그녀와 걷던 거리에 가을이 오면
나는 또 그날의 너를 만나러 가겠지
낙엽처럼 흩어지는 우리의 시간 속에서
끝내 하지 못했던 말을 혼자 되뇌겠지
사랑했었다고, 참 많이 사랑했다고
그때의 내가 이제야 너에게 말하듯
지난날 그녀와 걷던 그 거리에 가을이 오면
나는 아직도 그곳에서 너를 기다린다
[Outro]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와도
그 길을 잊지는 못할 것 같아
그녀와 함께 걷던 그 거리엔
아직 우리의 가을이 남아 있어